"헤러틱들이 무리 지어 있는 것은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속히 지원을 나가주십쇼."
"시커님 어서요! 제가 포탈을 열어드릴게요! 위치는..."
이상 전조, 미드어스의 해안가에 갑작스런 하급 헤러틱의 다중 출몰 이었다. 아무리 하급이어도 갑작스럽게 다수로 나왔단 이야기는 매우 위험했으며 책사 어거스트와 포탈 담당 줄라이는 샤인시커들에게 출동을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어거스트는 언제나 차분했지만 속히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며 줄라이는 다급한지 포탈의 좌표를 입력하는 모습이 지금 이 상황이 심각하다는걸 말해주었다.
"레온, 갈 건가?"
"와하핫! 당연함다. 그리고 새로운 힘도 시험을 해봐야 하니깐 말임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같이 와주실검다."
"뭐? 근데 그건... 그래 일단 가보는 거다."
레온 마르시아, 시커 라이온은 줄라이에게 당장 좌표를 입력해달라고 했다. 줄라이는 알겠다며 포탈의 좌표를 입력하였고 레온은 슈트인 라온과 함께 미드어스의 한 해안가에 도착하였다. 레온은 우선 적의 머릿수부터 확인을 위해 해안가가 다 보이는 곳으로 올라갔다. 불행 중 다행일까 민간인은 존재하지 않았고 아름답게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와 넓은 모래사장이 있었으며 그곳에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인 짐승 같은 하급 헤러틱만이 해안가에 즐비했었다.
"이곳이 바다... 처음봄다."
"지금 바다 감상을 할 때가 아니다 레온."
"하핫! 좋슴다 그럼 어디... 갑니다 라옹!"
레온은 슈트인 라옹과 합체하여 시커 라이온으로 변한 다음 건틀릿을 빠지지 않게 단단하게 고정했다. 긴장을 한 것일까 레온은 숨을 고르고 있었으며 슈트인 라옹은 그런 레온의 상태를 잘 알고 있었기에 말을 걸었다.